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Champions (문단 편집) ==== 에피소드 1 ==== >쿠르투아: 맨체스터 시티랑 붙은 이후에, 레알 선수들은 예의바르게 구는 걸 포기하고 [[레알 마드리드|레알]] 슬퍼졌어 >에릭 텐하흐: 맨유에서의 첫 시즌은 성공적이었습니다. 더블을 달성했죠. >스태프: 트로피는 1개밖에 못 따지 않으셨나요. >에릭 텐하흐: 무슨 말씀하시는 거죠? 리그컵이랑 호날두를 쫓아낸 것까지 더블을 달성했는 걸요. >오마베양: 오, 이제야 아스날도 챔피언스 리그에 나갈 자격이 있다는 거야? 어휴 > 펩 과르디올라: 거봐요, 난 메시 없이도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할 수 있다니까요? 저한테 필요했던 건 7년의 세월, 수십억 달러, 세계 제일의 스트라이커, 재정적 페어플레이 룰 무시 정도 뿐이죠! 양로원에서 벤제마, 라모스, 뮐러 등이 모여 빙고 게임을 하는데 갑자기 호날두에게서 전화가 온다. 페페 등 대부분의 선수들이 이를 무시하고 라모스는 호날두는 그저 외롭고 누구라도 좋으니 대화상대가 필요해서 전화를 돌리고 있는 거라며 그를 동정한다. 레반도프스키의 말에 따르면 월드컵에서의 실패 이후 호날두를 비롯해 많은 것이 변했다고 하는데 과연 챔피언스리그 맨션에 위치한 GOAT만을 위해 헌정된 스위트룸에서 월드컵 우승까지 이뤄낸 메시가 유유자적하는 모습이 비춰진다. 메시가 창문을 열자 수많은 아르헨티나 자국팬들이 창문에 들러붙어 메시를 연호하고 메시는 자국팬들의 지지에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데파울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호위중인 풀장에서 휴가를 즐기는 메시에게 스태프가 축구로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뤄냈는데 인터 마이애미 이적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하러 하지만 메시는 지금은 그냥 월드컵으로 힐링하고 싶다며 행복감에 젖어있을 뿐이다. 한편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메시와 음바페는 각자의 월드컵 트로피를 들고 둘이서 사우나를 즐긴다. 월드컵에서 맞붙은 이후로 사이가 오히려 가까워 졌는지 음바페와 메시 둘 월드컵 트로피에 대한 애정을 공유하며 어울린다. 이때 두 사람이 있는 사우나에 네이마르가 난입한다. 네이마르는 MNM을 에미넴으로 말하는 라임을 선보이며 농담을 시전하지만 음바페와 메시는 이제 유머감각마저 하락세라며 무시한다. 네이마르는 자기도 함께 사우나를 즐기고 싶다고 가운을 벗으려 하지만 이 사우나는 월드컵 트로피만 갖고 들어올 수 있는 곳이었고 음바페와 메시는 각자 자신들의 중요부위를 트로피로 가리고 있는 상태였다(...). 네이마르는 두 사람이 월드컵 위너라는 건 좋지만 자신만 왕따가 된 기분이라며 풀이 죽고 음바페는 그럼 네가 우리 둘보다 못하다는 걸 인정하는 거냐며 네이마르를 놀린다. 메시와 음바페는 월드컵 트로피로 모자 놀이를 하기 시작하고 이를 본 네이마르는 낙담해서 가버린다. 석양을 바라보던 ~~이와중에 유리 세정제로 발목을 닦고 있었다~~ 네이마르에게 뜻밖에도 호날두가 전화를 걸어온다. 호날두는 네이마르 생각밖에 안 했다며 너스레를 떨지만 둘은 친분이 전혀 없는 사이인지라 네이마르는 황당해 한다. 호날두는 자신을 만나러 사우디에 오라고 제안하는데, 네이마르가 지금 부상 상태라고 하자 그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사우디에선 그냥 경기장에 서 있기만 해도 거금을 받는다고 실토한다. 네이마르는 듣던 중 반가운 소리라며 사우디에 가겠다고 하고 누군가는 자신을 좋아한다고 환호한다. 그런데 네이마르에게 전화를 건 인물은 음흉한 목소리로 이제 맨션은 오로지 내 차지가 될 거라며 웃어젖힌다. 7번 의자에 앉은 이 인물은 온갖 월드 클래스 선수들을 모니터링하며 이들을 사우디로 끌어들이고 맨션을 차지할 흉계를 꾸미고 있음이 드러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